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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6회 골든디스크] 이무진, ‘생활의 달인’ 나갈 포즈의 장인
‘포즈로 누가 날 넘어서리!’ 가수 이무진이 ‘골든디스크’의 포즈 장인으로 거듭났다. 이무진은 8일 서울 고척카이돔에서 열린 ‘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’에서 시상식 전 레드카펫, 본 무대, 수상 후 가진 포토월에서 누구보다 역동적인 포즈로 렌즈를 집중시켰다.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이무진은 시상식 전 턱시도, 본무대를 위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갈아입었지만, 포즈 욕심은 숨기지 못했다. 이무진은 손가락 V포즈를 비롯해 두 다리를 모두 사용한 격한 동작의 자세를 취하며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. ‘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’는 이날 JTBC·JTBC2·JTBC4에서 방송되며 시즌(seezn)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. 이현아 기자 lee.hyunah1@joongang.co.kr
2022.01.08 17:07